올해만 PGA 통산 2승 올린 셰플러, 남자 골프 세계 5위로 상승 |
김학수 기자, 작성일 : 2022-03-07, 조회수 : 1475 |
![]() 셰플러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. 지난주 세계 랭킹 6위였던 셰플러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. 5위였던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가 6위로 내려갔다. 또 이 대회에서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빅토르 호블란(노르웨이)은 패트릭 캔틀레이(미국)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역시 한 계단 상승했다. 욘 람(스페인)과 콜린 모리카와(미국)가 1, 2위를 유지했다. 역시 7일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(총상금 370만 달러)에서 우승한 라이언 브렘(미국)은 773위에서 282위로 껑충 뛰었다.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(24)가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. [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@maniareport.com] 출처 : http://www.maniareport.com/view.php?ud=2022030715032721285e8e941087_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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