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즈, 7월 디오픈 앞두고 아일랜드 프로암 대회 출전 |
김학수 기자, 작성일 : 2022-04-15, 조회수 : 1510 |
![]() 로이터통신은 15일 "우즈가 7월 4일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JP 맥매너스 프로암에 출전한다"고 보도했다. JP 맥매너스 프로암은 7월 4일부터 열리는 이벤트 대회로 욘 람(스페인),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, 콜린 모리카와(미국)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. 이 대회에 이어 7월 14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이 개막한다.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이달 초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. 마스터스에서 컷을 통과, 47위의 성적을 낸 우즈는 '골프의 성지'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올해 디오픈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, 전초전 격으로 JP 맥매너스 프로암에도 나가기로 했다. 우즈는 다른 메이저 대회인 5월 PGA 챔피언십에는 출전 여부를 정하지 않았다. [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@maniareport.com] 출처 : http://www.maniareport.com/view.php?ud=2022041519500558055e8e941087_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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