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13년만의 고국 대회 출전' 소렌스탐, 이번엔 유럽투어 나선다…6월 스웨덴 대회 출전 |
김학수 기자, 작성일 : 2021-04-16, 조회수 : 4142 |
![]() LET는 소렌스탐이 오는 6월10일부터 나흘 동안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LET 스칸디나비안 믹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16일(한국시간) 밝혔다. 소렌스탐이 고국 스웨덴에서 경기하는 건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. 소렌스탐이 출전할 스칸디나비안 믹스트는 남녀 선수 78명씩 모두 156명이 같은 골프 코스에서 겨뤄 순위를 가리는 혼성 대회다.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됐지만, 신종 코로나19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열리지 못해 올해 처음 열린다. 올해 51세의 소렌스탐은 지난 3월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해 컷을 통과했다. [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@maniareport.com] 출처 : http://www.maniareport.com/view.php?ud=202104161011284465e8e941087_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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